-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난다. (ex. 식탁 의자에 전보다 오래 앉아 있는다.)
- ‘혼자 하겠다.’는 욕구가 강해진다. (ex. 밥을 먹여 주면 자신이 혼자 먹겠다고 주장한다)
- 음식을 손으로 잘 먹는다.
- 대부분의 음식물을 잘 씹어 먹는다.
- 컵을 이용하여 마실 때 입술을 밀착시켜 흘리지 않는다.
- 마시는 동안 컵과 머리를 기울여 잘 흘리지 않는다.
- 숟가락을 좀 더 능숙하게 잡는다. 그러나 아직 많이 흘린다.
- 가만히 앉아서 먹기를 거부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닌다.
- 다른 사람의 접시에 있는 것을 가져온다.
- 가족과 함께 앉아서 식사한다.
- 가정에서 요리한 잘게 자르고 으깬 음식을 먹는다.
-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하여 혼자서 먹기 시작한다. |
안녕하세요!
육아꿀팁을 전해드리는
아동상담사 권두리입니다 :)
생후 1년 ~ 1년 6개월 아이들의
적응 행동에 대해 살펴보려고 해요.
아이들의 기본 생활 습관이나
독립성 발달에 관한 행동 또한
적응행동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.
적응 행동기에 들어간 아이들이
먹기, 배변, 옷 입기, 청결 유지 등에 있어서
어떤 모습을 보이는지
함께 살펴볼까요?
-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난다. (ex. 식탁 의자에 전보다 오래 앉아 있는다.)
- ‘혼자 하겠다.’는 욕구가 강해진다. (ex. 밥을 먹여 주면 자신이 혼자 먹겠다고 주장한다)
- 음식을 손으로 잘 먹는다.
- 대부분의 음식물을 잘 씹어 먹는다.
- 컵을 이용하여 마실 때 입술을 밀착시켜 흘리지 않는다.
- 마시는 동안 컵과 머리를 기울여 잘 흘리지 않는다.
- 숟가락을 좀 더 능숙하게 잡는다. 그러나 아직 많이 흘린다.
- 가만히 앉아서 먹기를 거부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닌다.
- 다른 사람의 접시에 있는 것을 가져온다.
- 가족과 함께 앉아서 식사한다.
- 가정에서 요리한 잘게 자르고 으깬 음식을 먹는다.
-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하여 혼자서 먹기 시작한다.
- 바지를 잡아당기는 행동을 하거나 말로써 바지가 젖거나 더럽혀졌다는 것을 알린다.
- 어른 변기나 아기용 변기에 앉는 것을 재미있어 한다.
- 모자를 쓰고 벗는다.
- 옷 입는 것에 협력한다. 코트 소매에 팔을 집어넣는다.
- 지퍼를 아래로 밀어 내린다.
- 자기 옷은 스스로 고르려고 한다.
- 옷을 쉽게 벗는다.
- 신발과 양말을 신으려고 시도한다.
잘 살펴보셨나요?
이 시기에는 정리 정돈할 때
스스로 장난감을 치운다거나
혼자 양말을 신어보려고
시도하는 모습들이 나타납니다.
이맘때는
아이들이 자율성을 키우는 데 굉장히 중요한 시기죠.
따라서 아이들이 조금 서투르다고 해서
양육자분들이 대신해 주시기보다는
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
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.
아이가 잘 하지 못하더라도
스스로 시도하려고 할 때
많이 격려해 주시고 지지해주세요!
또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게
적당한 도움을 제공해 주고
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
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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